주석회 고문 감사패 수상, 노재옥,이철주 감사 유임
.jpg) 재부 정곡면향우회(회장 전병선)는 4월 25일 오후 7시 범일동 썬 뷔페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에 최금중 이사를, 감사에 노재옥,이철주 현 감사를 유임, 재무 최종배 씨를 비롯한 부회장 등 기타 임원의 임명권을 신임 회장에게 위임키로 하고 주석회 고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금중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회장의 책임감을 생각하면 걱정도 없지 않지만 기라성 같은 역대 회장님과 든든한 고향 선,후배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가 있는 한 임기동안 우리 향우회는 순항할 것이다”며 “우리는 고향발전을 위한 일에 한마음이 되어 인구감소와 노령화 급증 등으로 쇠퇴해가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고향과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재부의령군향우회 여맹식 상임부회장,남의천 상임이사, 재부 지정면향우회 정원식 회장, 재부지정면향우회 조규석 회장, 남기청 도의회 부의장과 오출세 정곡면장을 비롯한 정곡면 각 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남기석,곽동민,성종락,전승수 고문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