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문 감사패 수상
.jpg) 재부 용덕면향인회는 4월 14일 오후 7시 범일동 썬 뷔페에서 전병욱 군의회 의장, 하만균 용덕면장, 정갑영 재경 용덕면향우회장 및 용덕면 각 사회단체장, 재부 의령군향우회 정영제 회장 등 내빈과 전신호, 강신후 고문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출구 현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유임 의결하고 더 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한마음잔치를 가졌다.
회장에 유임된 강출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홍의장군의 ‘충의’ 정신과 신덕산의 의젓하고 늠름한 정기를 이어받은 용덕인은 서로의 발전과 고향의 발전을 위해 화합해야 하고 그 중심에는 젊은 회원들의 참되고 적극적인 봉사가 뒤따라야 한다”며 “선․후배 여러분의 협조 속에 이런 중차대한 회장의 소임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동구 고문(직전회장)은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