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의령신문사 박해헌 대표이사 겸 본지 발행인이 2월 23일 부산 수영구 화목뷔페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부산시지부(지부장 김창식) 정기총회에서 6·25참전 유공 노병들의 명예선양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재부 의령군향우회 고문인 김창식(78·궁류면) 지부장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의령신문사는 6·25참전유공 노병들의 명예선양과 본회의 발전을 위해 지방언론사로서 최우선 홍보하여 주심에 대하여 높이 경하 한다”고 밝혔다. 본지는 이 단체가 지난 1월 24일 독지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시가 1천135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성품을 어려운 노병 회원 200여명에게 전달(제150호 4면)하고, 2004년 9월 1일부터 4일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개최했던 ‘낙동강전투 구국영령 위령·천도대제’(제117호 8면) 등을 보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