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봉사경찰을 역점 시책으로” 강조
.jpg) 지난 7일 의령경찰서 제61대 서장에 김동수(58) 경정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경찰상을 정립하겠다”며 “군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살펴주는 참다운 봉사경찰을 역점 시책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농림고등전문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73년 경찰에 임용돼 경남청 인사주임, 기동3중대장, 경남청 보안1계장, 진주서 경비교통과장, 지방청 보안계장, 창원서부서 경무과장, 마산중앙서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추미애 여사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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