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05 MVP 시책으로
‘남해안시대 프로젝트 추진’ 선정
편집부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14일
경남도는 지난 2월 7일 도청 2층 도정회의실에서 교수, NGO위원 등 민간인들로 구성된 경상남도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2005년 도정 MVP(Most Valuable Project)’를 선정하였다. 도정 MVP는 각 실국에서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사업·시책 중에서 도정기여도가 가장 높은 28건을 대상으로 목표달성도, 업무난이도, 도정기여도 등 3개 항목에 대하여 도청 직원들의 사전평가를 거쳐 동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였다. 최우수 MVP(1건)로는 지난해 경남도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의 새로운 대응 축으로 역점 추진해 온 ‘남해안시대 프로젝트 추진’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MVP(2건)로는 경남을 국제적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2008년 람사총회 경남유치 총력 추진’, 짧은 기간동안 튼튼한 재정력을 가진 프로축구단을 창단함으로써 경남의 저력을 대내외에 과시한 ‘경남 프로축구단 창단’이 선정되었다. 또한 장려 MVP (3건)으로는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창원컨벤션센터 개관 및 활성화’, ‘메카노 21(기계/로봇)사업 추진’이 선정되어 총 6건의 시책이 MVP로 선정되었다. MVP로 선정된 시책에 대하여는 최우수 300만원, 우수 각 200만원, 장려 각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
편집부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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