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농산물 판매확대, 금융서비스 향상에 주력
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 전억수 신임지부장이 1월 25일자로 부임했다. 전 지부장은 용덕면 출신으로 경남지역보증센터 센터장, 합성·문화동 지점장, 통영시 부지부장, 지역본부 금융지원팀장, 신용보증팀장, 검사역을 역임했다. 전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의의 고장 전국최고의 청정지역인 의령군에 부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적극 추진해 농업조합원에게 실익을 고객에게는 편익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또 “의령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수박, 버섯, 양상추, 양파, 미나리의 판매확대는 물론 고품질 쌀 생산 및 판매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품질향상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종운 전 지부장은 합성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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