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설맞이 고객
농협 개점1주년 잔치행사, 축협 최고 50% 할인판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13일
.jpg) 오는 1월 29일 설날을 앞두고 의령농협 하나로클럽이 설맞이준비 및 개점1주년 고객사랑 감사대잔치를, 의령축협 축산물종합판매장이 설날맞이 고객감사 할인행사를 개최하는 등 대형 마트의 고객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나로클럽은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고객사랑 감사대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하나로클럽은 설날인 29일에도 정상 영업을 한다. 지난해 추석 때에는 문을 열지 않은 바 있다. 하나로클럽은 개점1주년을 겸하는 이번 행사기간 중에 LG드럼세탁기 2명 LG평면TV(29 ) 1명 한경희스팀청소기 5명 휴대폰 1명 자전거 5명 등 고객 127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대축제를 실시한다. 또 1만원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쇼핑 가방을 무료 증정한다. 또 하나로클럽은 최고 30%까지 할인하여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하나로클럽은 1개 가격에 같은 상품 2개를 제공하는 알뜰구매상품, 할인 판매하는 초특가 생활용품 모음전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교헌 소장은 “개점1주년 행사 등에 힘입어 30% 가량 판매 신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축산물종합판매장은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고객감사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의령양돈농가 암퇘지 600g 기준 삼겹살 목살 앞다리 뒷다리 등 부위에 따라 최고 5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8천400원에 판매되는 삼겹살은 5천400원에, 목살은 6천600원에서 4천800원에, 앞다리는 4천200원에서 2천400원에, 뒷다리는 2천400원에서 1천2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축협 김미영 팀장은 “한정된 물량을 고려하여 28일까지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며 “최근 개장한 마산 홈플러스의 변수 등을 고려하여 준비한 물량은 지난해 설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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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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