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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자원공사 의령사업소 준공식
편집부 기자 / 입력 : 2005년 12월 12일
.jpg) 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이치범)는 6일 의령읍 만천리 일대 동동농공단지 내에서 서·중부권 지역내 적체된 농촌폐비닐을 효율적으로 처리·재활용 할 수 있는 연간 1만2천t 처리규모의 의령 폐비닐중간가공시설 및 홍보교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치범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해 강범식 부산·경남지사장 홍준석 낙동강유역 환경청장 등이 참여했다. 의령사업소는 사업비 85억1천600만원을 투자하여 1만2천800평의 부지에 공장동 439평 보관창고동 440평 관리동 97평 홍보교육관 13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의령 폐비닐중간가공시설은 연간 3만5천t의 경상남도지역에서 발생하는 농촌폐비닐과 포화상태에 있는 사업소내 폐비닐을 적정 처리하여 중간가공품으로 자원화함으로써 국내재활용산업 활성화 및 농촌환경보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현재 경남에는 합천에 1만t 처리시설을 갖추고 있어 의령사업소의 준공으로 연간 2만2천t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나머지 1만3천t은 민간부문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홍보교육관의 개관으로 지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관람객 밀착형 홍보관 운영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재활용산업 지원과 관련한 이벤트와 강좌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아울러 홍보교육관과 폐비닐중간가공시설을 둘러보는 견학코스로 개발되어 지역 재활용 교육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령 폐비닐중간시설 및 홍보교육관 관련 문의사항이나 개별 단체 견학을 원할 경우 한국환경자원공사 의령사업소(055-573-966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창현 기자> |
편집부 기자 /  입력 : 200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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