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 자문 위원 김용자(64세.사진)씨가 10월 24일 오후2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기년관 컨벤션홀 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김용자씨는 1985년 6월부터 2005년 6월 30일까지 20여년간 평통위원으로 위촉되어 통일 홍보 활동 전개와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의지확산에 주력 하였으며, 사회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전남 무안군 평통 협의회와 자매결연 및 교류증진으로 동서 화합의 기틀을 마련 하는데 기여하였다. 또 민주 평통 위원들의 위상제고와 내부결속 강화 등 지역 사회발전 및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하여 헌신 봉사 하여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국민훈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외 2002년에는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을 수상 하였으며, 한국부인회 의령군 지회장,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거쳐 현재 의령군 생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