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 의령군향우회(회장 김상오) 이사회는 6월 19일 이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 등 남해지역 관광지를 순방하면서 향우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단합의지를 다졌다.
이 날 이사회 단합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오전 전세 관광버스 편으로 대구를 출발, 사천시 소재 항공우주박물관, 삼천포 백천사 및 삼천포 대교, 남해 대교 등지를 순방한 후 저녁 에 대구로 돌아왔다.
김상오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향우회 운영의 구심체는 이사회이며, 이사회를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이사 상호간의 친목 단결에 있다”며 “앞으로 가능하면 이같은 단합대회의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