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개설한 농촌일손돕기 창구에 사회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각계각층이 줄줄이 이어졌다.
지난 17일 의령군청 공무원들의 일손돕기를 끝으로 26개 단체 1461명이 참여하여 15.4ha의 양파·마늘 수확작업으로 84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양파·마늘 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한 기관단체 현황은 ▲도청 행정과 20명 ▲도청 치수과 15명 ▲도 농업기술원과 15명 ▲농협중앙회의령군지부 20명 ▲의령농협 30명 ▲동부농협 50명 ▲여성단체협의회 140명 ▲진달래회 16명 ▲KT의령지점 20명 ▲의령축협 35명 ▲건강보험관리공단 7명 ▲의령교육청 20명 ▲농업기반공사의령지사 20명 ▲산림조합 5명 ▲육군5870부대 5대대 40명 ▲부산서구새마을회 40명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