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중학교(교장 하종득) 8명으로 구성된 `아나톨리아' 밸리댄스팀이 `제3회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해 경남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마산시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향토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하고 청소년동아리육성연구회가 주관해 경남도 중·고 예능동아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나톨리아 밸리댄스팀은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부터 교사 이미해의 지도를 받아 왔다.
밸리댄스팀은 지난해 의령군 주최 청소년 가을 페스티벌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데 이어, `2004년 경상남도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해 경남에서 최우수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