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경인생 연합회(회장 전병록)는 지난 5월28일 정곡면 공설운동장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남기청 경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 정곡면장 등 군내 경인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판대 전 회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서는 회장에 강병문(유곡)씨가, 부회장에 최유엽(부림)·주영돈(가례)씨가 추대됐으며, 감사에는 안창수(지정)씨가 됐다.
정기총회는 주요안건으로 △2004년도 세입·세출결산감사보고 및 승인 △임원 선출 △2005년도 중요사업계획(안) △200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이었다.
이날 전병록 회장은 “의령에서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동고동락할 수 있는 모임이 있어 든든하다”며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오면서 우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