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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우체국(국장 장영식) 우정사회봉사단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7일 지정면 태부리에 위치한 사랑의집과 용덕면 가미마을에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앞서 3일에는 봉사단 9명이 농촌인력이 감소하고 고령화에 따른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서면 전화리를 방문해 옥수수 하우스 철거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또 지난 5월7일은 장영식 국장을 비롯해 14명의 봉사단이 `자연을 소중하게 우리고장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자굴산 일대를 등반하며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 줍기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봉사단은 의령우체국의 지식경영, 윤리경영, 감성경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우정사업의 경영기반을 확충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우체국 이미지 제고와 금융(예금, 보험) 및 우편사업(택배, 전략상품)의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지난 3월24일에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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