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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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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6일 의령군민공원에서 제51회 홍의장군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9회 읍면 농악경연대회에서 의령읍 농악단이 1등인 ‘홍의상’을, 화정면 농악단이 2등인 ‘장군상’을, 칠곡면 치실농악단이 3등인 ‘축제상’을 각각 차지했다. 개인상은 가례면 풍물패에서 각시 역을 훌륭하게 연기한 가례면 한춘자 부면장이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화원장 인사, 오태완 군수 축사, 김규찬 의장 축사, 권원만 도의원 축사, 전년도 대상팀인 기강울림회 축하공연, 심사위원 소개, 농악 경연, 식후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가 무형유산 위원인 강인숙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전문위원인 심은주 사)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국가무형문화재 11-1호인 김태덕 진주 삼천포농악 전승교육사가 심사를 하였다.
의령문화원 강신군 원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역 전통문화를 지켜내려고 노력하는 농악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농악은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의 화합과 기쁨을 노래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세대를 이어온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라 생각합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의 주제인 의병의 역할과 농악은 불가분의 관계였습니다. 숭고한 의병정신과 우리 지역 전통문화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고,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올해 1등 ‘홍의상’을 수상한 의령읍 농악단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유산으로 남기자는 뜻을 모아, 농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옛것을 소중히 이어가며 지역민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하는 단체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8회 대회에서 ‘홍의상’은 지정면 기강울림회, ‘장군상’은 화정면 화정농악단, ‘축제상’은 칠곡면 치실농악단, 개인상은 낙서면 하늘울림회 정외숙 씨가 각각 받은 바 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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