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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의령군 관내 초등학교의 졸업식이 거행된다.
초등학교 졸업식을 맞이해서 2026년 각 초등학교 졸업생과 가 입학생을 기준으로 학생 수를 확인해 보았다.
우선 96년 역사를 가진 궁류분교장이 폐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의령군내 초등학교 2026년 졸업생은 100명 가 입학생은 86명으로 14명이 줄어들어 2026년 의령관내 초등학교 학생 수는 552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다시 학교별로 확인해 보면 더욱 심각한 현상이 나타난다.
의령군 관내 초등학교 중 전교생이 20명 미만인 학교가 6개교이며 그 중 10명 미만인 학교가 유곡초와 낙서초 2개교 다.
의령초와 남산초를 제외한 부림초, 가례초, 칠곡초, 대의초, 화정초도 28명에서 21명의 학생으로 위의 2개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 같이 학생들의 급감에 따라 각 학교의 동창회나 지역사회에서는 학교 살리기 일환으로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선 입학 축하 장학금을 지급하는 학교는 1인당 10만원에서 최고 70만원까지 지급하는 학교가 있고, 졸업축하 장학금은 1인당 최저 10만원 최대 120만원까지 다양한 제도를 학교별로 특색 있게 운영하고 있다.
입학과 졸업 축하 장학금 외에도 2학년 진급 시 50만원과 3학부터 6학년까지 전 학생에게 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학교도 있다.
이와 같이 각 지역은 초등학교 폐교를 막기 위해 지역사회 단체나 동창회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학교가 되살아나고 지역에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청 관계자와 지방행정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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