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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의령 한우산 별 관측소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한우산은 합천 황매산, 하동 평사리 부부송과 함께 경남 별자리 관측 3대 명소의 하나로 꼽힌다. 산 정상에서 주차 가능하며 요금은 무료이다. 별을 바라보는 건 우리 일상에서 가장 순수한 여행. 우리들 의령 사람이라면 일상에서 루틴하게 어렵지 않게 떠나기만 하면 남다른 순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의령군은 한우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밤하늘 자원을 활용한 복합 산림휴양 공간인 ‘한우산 별천지’ 조성사업이 완료되고 2월 11일 준공식이 현장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한우산 별천지는 빛 공해가 적고 은하수 관측 여건이 뛰어난 한우산 일대의 자연적 특성을 바탕으로, 야간 천체 관측과 교육·체험 기능을 결합한 관광·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별자리 관측시설(전망대)을 비롯해 교육 공간과 숙소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궁류면 벽계리 산200번지 한우산 생태주차장 부지 약 4,980㎡에 관측관, 교육관, 숙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4억 1천6백만 원(국비 20억 원, 군비 34억1천6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23년 4월 본 공사를 착공하고 2025년 12월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준공하게 되었다.
한우산의 은하수를 테마로 한 ‘한우산 별천지 마을 조성’ 사업은 누구나 자유로운 별의 신비를 관측하고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있다.
한우산은 차량으로 해발 800m가 넘는 산정 과정 바로 아래까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고 빛 공해가 적어 별 관측의 숨은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한우산 별천지는 안전 점검과 운영계획을 마무리한 뒤 시험 운영을 통한 개선점을 마련하고, 금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우산 별천지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24년 12월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관광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역산림자원과 연계한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관광 시설이라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아 준공 전 이미 우수 시설로 인정받았다.
의령군 관계자는 “한우산 별천지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자연과 밤하늘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주변 생태 관광시설과의 연계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시설 안전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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