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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두(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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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군민 여러분.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먼저 붉은 말띠의 해가 여는 힘찬 기운처럼, 올 한 해 더 멀리 뛰고 더 크게 성장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6년, 새로운 시작이 우리 군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을 안겨주길 기대하면서 몇 가지 소망을 담아봅니다.
먼저 우리 군민 모두가 더 화합하고 단결하여 우리 군 전체의 발전을 견인하고 밀어주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군에는 난관이 산적해 있습니다. 인구감소, 초고령화, 지역소멸이라는 과제 앞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군민 모두가 긍정적인 마인드와 희망으로 마음을 단단히 하고, 하나로 뭉쳐 새해를 맞이한다면 병오년은 분명 우리 모두의 해가 될 것입니다.
또 하나의 소망은, 새해에는 우리 노인 회원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생로병사가 인간의 숙명이듯이, 노년으로 갈수록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저 또한 인간이기에 욕심을 내봅니다. 올해는 우리 노인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우리 노인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 없이 맛있는 음식 드시고, 더 즐겁게, 더 재미나게 생활하였으면 하고 소망합니다.
군민 여러분께 올해의 사자성어로 온지성실(溫知誠實)을 추천드립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배우고, 진심으로 행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우리 노인들은 배움의 열정이 곧 건강을 지키는 버팀목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마시고, 나날이 알차고 가치있는 일상을 영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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