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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2022년도 지방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된 부림 신반체육공원 사업비 25억 원이 내년 의령군 예산에 반영됐다. (사진 신반체육공원 위치도) 또 지난 2024년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이 제안한 ‘스마트 융복합 스포츠 센터’ 조성 용역비 1억 원도 때를 같이하여 내년 의령군 예산에 반영됐다.
이들 사업은 각각 하드웨어 스포츠 시설, 소프트웨어 스포츠 시설에 방점이 찍히고, 의령동부국민체육센터·부림면 공설운동장를 중심으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져 이 일대가 향후 의령군 동부지역 스포츠 단지로 성장될 기대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5일 의령군의회 제29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렸다. 신반체육공원 사업비 25억 원, ‘스마트 융복합 스포츠 센터’ 조성 용역비 1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도 의령군 예산안이 원안 가결됐다.
신반체육공원 조성 부지는 부림면 신반리 902번지 일원. 의령동부국민체육센터가 바로 옆에 있다. 1차 조성사업으로 다목적체육관 1개소(배드민턴 3면), 다목적운동장 1개소, 주차장(A=773㎡) 등이 조성된다. 의령군이 군민 건강증진 및 지역 내 체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부림면에 체육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도에 지방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2년 1월 군관리계획(체육공원) 시설 결정을 시작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2026년 2월 설계용역 완료 후 3월 착공하여 12월 준공예정이다.
의령군은 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체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와 주민 주거환경 개선 및 체육단지 조성을 통해 생활인구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하고 있다. 의령군은 1차 조성사업 이후 향후 체육시설(농구, 테니스),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게 공간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스포츠파크 설치 용역비 1억 원도 같은 날 처리됐다.
이와 관련하여 김규찬 의장은 지난 2024년 11월 25일 의령군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첫날 이례적으로 의사봉을 내려놓고 ‘동부 스마트 융복합 스포츠 센터’라는 제목으로 자유발언에 나서 “우리 군은 초고령화와 인구감소, 동·서부권의 발전 격차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울산·함양 고속도로 IC가 동부권에 개통될 예정인 만큼, 이를 전환점으로 삼아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부림면 공설운동장 부지에 ‘스마트 융복합 스포츠 센터’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스마트 융복합 스포츠 센터는 부림면의 자원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스포츠 단지로,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곳”이라며, “AI와 모션캡처를 활용한 스마트 트레이닝, AR·VR·XR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스포츠 프로그램 등으로 선수들의 훈련 효율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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