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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의령군 종친회(회장 최성대)는 지난 11월 15일 칠곡면 소재 의령조청한과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는 최동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주최씨의 노래 제창, 개회선언, 최규영 종친에게 공로상 수여, 최성대 회장 인사, 재무보고, 감사보고, 기타토의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총회 후 의령조청한과 내 식당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여흥으로 종친간의 화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성대 회장은 “빛나는 조상들의 얼을 이어받아 행복하게 혈족의 정을 나누며, 우리 모두 명문가의 후손들답게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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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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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최규영 종친에게 종친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종원간의 단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하여 최성대 회장 명의의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경주최씨 의령군 종친회는 자문 최명웅, 감사 최창식 최인규, 부회장 최윤업 최우진 최윤호 최규영 최종현 최성철 최시양 최수진, 사무국장 최동준, 사무차장 최점도 최일생으로 구성되어있다.
경주최씨의 세계(世系)는 최치원을 시조로 26파로 나뉘는데, 그 중 관가정공파(觀稼亭公派)·광정공파(匡靖公派)·정랑공파(正郞公派)·사성공파(司成公派)·화숙공파(和淑公派)·충렬공파(忠烈公派) 등 6대파가 주축을 이룬다. 이들 6파 가운데서 역사적 인물을 보면, 사성공(司成公) 최눌(崔汭)의 후손인 최제우(崔濟愚)를 들 수 있는데, 그는 동학(東學)의 창시자로 유명하며, 동학의 제2대 교주가 된 최시형(崔時亨)은 최종수(崔宗秀)의 아들이다. 그리고 한말의 거유(巨儒)로,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단식으로 일생을 마친 최익현(崔益鉉)이 있다. 경주시 교동(校洞)에는 ‘최부자'로 이름난 최준(崔浚)의 집이 있는데 이 최부잣집은 12대 만석(萬石), 10대 진사(進士)'로 유명하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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