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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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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향교 예절대학에서 꾸준히 수학해온 정곡면 출신 만학도 이석삼(78.사진) 씨가 지난 11월 19일, '예절지도사 자격증'과 '대구향교 예절대학 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하며 의미 있는 배움의 결실을 맺었다.
이 씨는 의령군 정곡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교육 여건이 넉넉지 않았던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젊은 시절 삼성 계열사에서 근무하며 틈틈이 공부를 이어갔고, 은퇴 후에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을 졸업후에 또 문화교양학과에 편입햐여 3학년재학중이며 진학해 지속적으로 학문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번 수료식에서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젊은 시절 하지 못했던 공부를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예절과 인성 교육은 젊은 세대뿐 아니라 노년층에게도 필요한 가치"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예절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와 성당.모임 등에서 기본 예절과 바른 생활문화를 전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내 남은 삶의 시간까지도 배움과 봉사로 채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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