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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부산 자굴산모임(회장 김동균.사진 우 세 번째)은 지난 11월 9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순천,하동 등지를 순방하는 부부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의 특징은 참가자 모두의 심신 힐링여행과 남도 여수의 해물 한정식과 고향 의령의 한우 진미 맛 여행 등이다. 여수 아쿠아플라넷 전시관과 순천 국가정원의 관람,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 탑승 등을 통해서는 힐링여행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맛집인 여수 한일관에서 점심으로 먹은 해물 한정식, 귀갓길에 고향 의령의 진산 자굴산 자락의 초가산장에서 저녁으로 먹은 순수 한우불고기는 잊을 수 없는 맛 여행의 추억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7시 새부산관광투어 전세버스로 동래역을 출발, 광양과 여수를 잇는 세계 최고의 주탑(270m)과 국내 최장 현수교(2260m)인 이순신대교를 경유하여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전시관에 10시경 도착했다. 인어공주공연을 관람했던 이 전시관은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동형 수족관(총6,030톤)으로 63씨월드의 약 5배가 조금 넘는 규모로 300여종 5만5천여마리의 해양생물들을 보유, 전시하고 있는 시설이다.
점심은 여수시 봉산동 소재의 30년 전통 남도 해물 한정식 맛집인 한일관에서 다양한 제철의 신선한 해산물들로 잘 차린 해산물 한정식 한 상의 진미를 느꼈다.
오후 첫 일정으로 순천 국가정원을 관람했다. 세계 각국의 정원 11개 소(영국정원, 독일정원, 프랑스정원, 네델란드정원 등)로 구성된 이 곳에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관광지인 하동 케이블카는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이며, 특히 금오산 정상부근에 쉽게 올라 지리산의 웅장함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좋았다. 귀갓길에는 고향 의령 가례면 소재의 순수 한우 불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초가산장에서 저녁 식사를 들면서 따뜻한 고향에 안긴 듯 푸근한 마음으로 하루의 여정을 정담과 함께 마무리했다.
김동균 회장은 “이번 가을 여행은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으로 아무 탈 없이 잘 진행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행의 내용면에서는 남도와 남해의 힐링여행 및 맛 여행이란 일석이조의 여행으로 평가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이 같은 가을 여행의 성과가 우리 자굴산모임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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