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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제16회 경상남도 건축상‘ 대상 건축물로 선정된 창원시 북면 동전산단 내의 ㈜동경플라텍 ‘SQUARE FACTORY’의 전경. |
| ⓒ 의령신문 |
| 경남도는 지난 10월 29일 창원특례시 북면 동전산단 소재의 주식회사 동경플라텍(대표 박종철.지정면 출신)의 ‘SQUARE FACTORY’(사진1)가 2025년도 ‘제16회 경상남도 건축상’ 대상 건축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우수상은 하동군 화개면 ‘벽.선.들’이, 우수상은 남해군 창선면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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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 ‘제16회 경상남도 건축상‘ 대상 수상 기념 동판을 건축주 동경플라텍(대표 박종철)에게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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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수상작의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도지사 상장이, 건축주에게는 수상기념 동판(사진 2)이 수여되었다. 수상작 사진은 지난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건축문화제’기간 전시되었다.
경남도는 창의적 건축계획과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이끈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올해 건축상은 총 25개의 출품작을 놓고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등 11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주변 환경과 조화, 건축 계획의 합리성, 지역 정체성 반영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 되었다. 이 같은 평가 방식은 건축물을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문화를 담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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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 동경플라텍 ‘SQUARE FACTORY’의 특징인 공장 중앙에 정원을 둠으로써 창의적 산업문화 공간의 이미지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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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대상 수상건물인 동경플라텍 ‘SQUARE FACTORY’의 특징은 공장 중앙에 녹색 정원(사진3)을 둠으로써 기존의 공장 이미지에서 탈피해 “공장이 더 이상 닫힌 생산의 장소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창의적인 산업문화를 담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건축주(동경플라텍 대표 박종철)와 설계자(서윤건축사사무소 서직용)의 의도가 잘 반영된 것이다.
건축심사위원들은 이 대상 작품이 주변 자연 및 마을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단지 형태적 미감이나 장식이 아닌 기능적. 공공적 의미가 담긴 설계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동경플라텍 ‘SQUARE FACTORY’는 앞으로 지역 내에서 단순한 산업시설을 넘어 지역주민과의 소통, 문화적 공유, 산업문화의 확산 매개체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2024년 5월 함안 칠북공장에서 창원시 북면 동전산업단지 내에 신축한 스마트 팩토리(대지 2천평,건축면적 1천400평)로 확장 이전하면서 미래의 생존 전략이자 기업경쟁력의 핵심인 ESG경영(환경보호.사회적 책임.윤리적 지배구조)을 선언한 바 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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