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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 속 소중한 기억의 시간을 찾아서 모의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열려

천하장사골센터에서 300여 명
동문 주민 모의골 큰 찬치 벌여

김삼중, 심재용, 이호경,
하재명 자문위원 감사패 받아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01일
ⓒ 의령신문

제5회 모의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수근) 정기총회 및 모의골 큰 찬치가 지난 10월 25일 대의면 신전권역 천하장사골센터에서 동문 300여 명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공연으로 대의농악단과 천율(단장 송진호)이 함께한 농악을 시작으로 아리랑 장구공연이 있었다.
본 행사인 1부 정기총회는 서현국(28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심명갑(32회) 사무 간사의 회기입장 후 전학규(21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박수근(20회) 회장의 내빈소개와 감사패 증정과 회장 인사가 있었다.

박해순 대의초등학교 교장의 환영사, 김형규 면장의 축사, 권원만 도의원의 축사, 오민자 의령군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서현국 사무총장의 회무보고, 김현용(24회) 감사의 감사보고 후 회장의 결산승인 요청에 참석자 전원이 찬성의 박수로 승인했다.

박수근 총동창회 회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오늘 우리는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도 어느덧 50년이 넘어갑니다만 이렇게 만날 때마다 우리는 조용한 시골마을 학교에서 철없던 초등학생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흑백 사진처럼 다 낡아버린 기억일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에 우리들은 초등학교 시절을 내 생애 황금기라고 부르고 싶은 것입니다”며 “이제 우리 모의초등학교 동문회는 어느 동문회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동문회가 되었다고 자부 합니다. 이는 정귀영 초대 회장님과 강구현 직전 회장님 그리고 여러 선후배님들의 아낌없는 열정과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친구와 선·후배 동문들과 어울려 마음껏 놀다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음 합니다”라고 했다.

김삼중(12회), 심재용(13회), 이호경(15회), 하재명(19회) 자문위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총동창회에서는 2부행사에 앞서 칠순을 맞이한 19회 강구현 직전회장.강구찬 감사 등 20여명의 19회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동문들의 축하속에  칠순행사를 진행하였다. 칠순을 맞이한 동문들에게는 총동창회에서 축하선물을 전달하였다.

2부 화합의 한마당 행사는 동문이며 지역가수인 심풍(32회)이 진행했다. 자기신발 목표지점으로 차기와 기수별 줄넘기 경기 그리고 기수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이어지면서 천하장사골을 한바탕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참석자들에게 행운상으로 골드바가 지급되는 등 푸짐한 상품이 경품이 지급되었고, 전체 참석 내빈과 동문들에게 박수근 회장이 직접 생산한 2㎏포장 쌀 1개와 전길식(24회)동문이 생산한 야베스 요거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귀가 길을 즐겁게 했다. 전재훈 기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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