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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의령읍 옛 미림탕 부지에 들어서는 중동주민 어울림센터가 사업 시작 4년 만에 준공됐다. 오는 11월 5일 중동주민 어울림센터 준공식이 현장에서 관내 기관장과 중동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총 사업비 59억 7천200만원(국비 34억 300만원, 도비 6억 8천100만원, 군비 18억 8천800만원)이 들어갔다. 중동주민어울림센터 1층은 빨래방, 2층은 무인카페와 생활체육실, 3층은 학습열람실, 4층은 사무실과 상담실 그리고 커뮤니티실과 프로그램실로 꾸며졌다.
의령군은 의령읍 도심지에 흉물로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미림탕 부지의 위험건축물을 정비하고자 신청한 사업이 지난 2021년 12월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1월 사업대상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2년 6월 기존 건축물 철거공사 완료한 후 7월 건축기획 용역 완료 및 설계공모 추진하여 23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2023년 11월 조성사업 계약 및 착공하여 1년 6개월만인 2025년 4월 조성사업 준공하고 지난 9월 물품을 구입 설치를 완료하였다.
미림탕은 의령극장과 함께 의령 구도심 중심지에서 의령 지역의 주요 이정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 난 2022년 6월 27일 철거를 완료되어 의령인의 추억과 의령의 역사를 함께한 역사의 장소가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미림탕에 앞서 의령극장은 지난 1966년 건립돼 2014년 5월 철거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극장은 전체 대지 1천280여㎡에 연면적 1천460여㎡ 규모의 2층 건물로 인구 감소와 비디오 출시 등 시대적 변화에 떠밀려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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