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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 운영법인 간담회가 지난 9월 3일 오후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하반기 시·군역량강화 추진계획, 운영 회계 관련 안내, 농촌지역개발사업 통합관리시스템 안내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구별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래전략담당관, 농촌활성화지원 센터장, 운영법인 위원장 및 사무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오태완 군수는 위탁운영에 따른 의견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차담회를 열었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농림식품부에서 지역 주도의 농촌 지역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시·군 역량강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준공된 위탁시설은 덕실권역(덕실감빛마을), 갑을골권역(갑을골센터), 자굴산권역(들찬마을센터), 신전권역(천하장사골센터), 나루마을권역(나루마을광장), 연화동권역(연화복지센터), 의령읍 농촌중심지(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 화정면 농촌중심지(공동생활홈), 용덕면 농촌중심지(충의휴앤락복지센터), 정곡면 농촌중심지(나눔생활문화시설), 유곡천 농촌체험랜드, 남강들길(큰부자 농부마당), 관동권역(행복문화센터), 봉수면 기초생활거점(도란도란센터), 가례면 기초생활거점(건강문화통합센터) 등 총 15개소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권봄미 센터장은 25년 하반기 시·군역량강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용은 1.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해 문화마을 육성 지원사업, 완료 지구 레벨 업 역량강화(-업무 역량 강화교육), 주민동아리 활성화 지원 2.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정리수납 코디네이터 심화 과정, 스마트폰 콘텐츠 제작 활동가 과정 3.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복지, 행복마을 한마당 등이다.
오태완 군수는 차담회에서 운영위원들의 애로사항(건의사항)에 대해 경청했다. 감빛마을의 운영위원장은 “매일 학생들이 탄 관광버스가 마을에 들어오고, 동계전지훈련을 온 학생들이 불을 환히 켜고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 마을이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자부심도 생기고요”라고 했다.
그러자 정곡면 운영위원장은 “처음에 전기세도 못 내고 힘들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결심했습니다. 여러 시도 끝에 지금은 우리 센터가 가장 ‘핫(HOT)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의령군에서 센터별 운영 콘테스트도 열어서 경쟁도 시키고 시상도 하면 좋겠습니다”라는 제안도 했다.
오태완 군수는 흔쾌히 수락하며 “개혁·혁신 이런 말 대신 저는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구호도 ‘변화의 시작’이죠.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도, 동네도 변해야 합니다.”라며 “적자 안 내고 유지해야 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애향심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격려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2028년까지 10개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개소 ※국사봉권역 활성화센터 위탁예정』,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8개소』, 『농촌다움복원사업 1개소』가 추가 준공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운영·관리를 염두에 둔,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설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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