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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2025년 경남 한우경진대회’ 암송아지 부문에서 의령읍 범이농장 하창일 씨의 암송아지가 1등상인 최우수상을, 경산우 암소1부 부문에서 의령읍 환농장의 김대근 씨의 암소가 1등상인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대회는 농협경제지주경남본부가 주관·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산청함양가축시장에서 열린 대회에 의령군은 구제역, 브루셀라병, 결핵병, 요네병 등 사전 질병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서 외모가 우수한 상위 5% 이내의 한우 6두를 선정하여 출품했다.
이번 대회에 총 66농가 82두가 출품하여 암송아지 부문과 경산우 부문 그리고 미 경산우 부문 등 3개 분야에서 심사하여 시상하였다.
심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본부장 등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외모, 체중, 연령,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축산인 A는 “의령의 소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혈통과 사육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령군이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행하고 있는 ‘한우수정란 이식사업’이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생산하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임으로 더욱 확대 지원과 효과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의령 한우경매시장이 타 시장에 비해 경락가격이 높은 이유와 관련하여 “우수한 혈통관리(친자 확인)로 우수한 정액(예:1416,1203,1305,1492,1420,1459 등) 분만송아지를 경매시장에 출하하고, 의령축협이 경매참여 상인들에게 사전 공지를 통하여 의령축협 경매시장 참여를 유도한 결과라며 앞으로 높은 경락가격 유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축산인 B는 “수정란 이식사업은 성공률이 30% 미만으로 성공률이 낮아 사육농가들이 부담을 느낀다”며 “의령군이 개인부담 분 지원 방식을 탄력운용해 주기를 희망 한다”고 운용방법 개선을 촉구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의령 한우 브랜드의 우수성이 이번 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의령 토요애 한우의 고급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우수정란 이식사업은 한우 축사업등록(허가)농가 중 가임암소(13개월령) 10두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신청 시 소고기 이력제상 사육두수 30%이내에 수정란 구입비 1두당 30만원, 농가 최대 10두 이내로 지난 3월 4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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