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수해 복구에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0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군에 수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는 물론, 출향인과 단체들이 잇따라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의령군 궁류면 예동마을 출신 류장환씨는 고향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창원한빛라이온스클럽(회장 김효진) 회원들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업과 단체의 성품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 의령대리점(대표 하구호·김향희)는 세탁세제 세트 70개를 기증했으며, 원앙회(회장 고원훈)는 회원들과 함께 이불세트 70개를 마련해 전달했다.
지난 29일 의령읍사무소에는 기초생활수급자 김 씨 할머니가 수해 피해 군민에게 써달라며 맞춤형복지팀으로 10만원을 전달하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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