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동부농협(조합장 주현숙)은 7월 14일 오전, 부림초등학교 및 신반중학교를 방문하여 농협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농업인 자녀 학습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해당 학교의 졸업생인 NH농협 의령군지부장(지부장 황규백)도 함께했다.
농협재단은 농업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해당 학습꾸러미를 지원하였으며, 이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림초등학교(봉수분교 포함) 입학생 6명과 신반중학교 입학생 12명, 총 18명에게 전달되었다. 주현숙 조합장은 “관내 농업인 자녀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부농협은 농촌지역 교육여건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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