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대의면이장협의회(회장 박수근) 23일 1박2일 일정으로 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의령의 명소인 자굴산휴양림에서 추진했다. 특히, 면정의 가교 역할을 하고있는 이장의 사기진작과 상호간 정보교류, 주민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 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정 업무 수행과 주민 복리중진을 위해 애쓰는 이장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토의하며 의령군과 대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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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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