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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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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대 의령문화원장에 강신군 전 의령문화원 부설 의령문화연구소 소장이 당선됐다. 지난 1월 23일 실시한 제13대 의령문화원장 선거에 강신군 후보가 유효투표수 499표의 67%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제13대 의령문화원장 임기는 3월 1일부터다.
강신군 당선자는 “화합하는 문화원, 사람중심 소통하는 문화원 예의 창의로 군민이 행복한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회원들에게 문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당선자는 의령초등학교 57회로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두산식품(주) 근무, 전 의령문화원 부설 의령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원장 이·취임식은 2월 27일 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3대 문화원 집행부는 원장 강신군, 부원장 전난수·강구찬, 감사 박득종·허광영, 이사 의령읍 김종가·주현용·허웅·이상국·구정규(5명), 가례면 최기준, 대의면 박경자, 용덕면 이형용, 부림면 권성호, 봉수면 강홍도, 화정면 조병찬·신경환, 칠곡면 위진숙, 정곡면 이필영, 궁류면 강춘호 유곡면 김병곤 등 이사 16명을 포함 21명으로 구성되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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