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회장 이선완)는 지난 1월 14일 정곡면 예동 마을회관을 찾아 여성봉사회(회장 김숙자)가 주축이 되어 “찾아가는 음식봉사”를 실시했다.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떡국과 돼지수육, 잡채와 전 그리고 꿀떡 등을 푸짐하게 한상 차려 4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는 지난해 의령읍 둔치에서 설맞이 대청소, 정곡면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8월과 9월에는 어르신 생신 상 차려드리기를 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선완 회장은 지난해 말 도덕성회복 다짐대회에서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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