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4 21:16: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문체부 선정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경남도 9개 시군, 9개소 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선정
홍보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기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23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도내 9개 시군, 9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진주시 진주성 ▶통영시 디피랑 ▶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거제시 거제식물원 ▶양산시 통도사 ▶창녕군 우포늪 ▶남해군 독일마을 ▶하동군 쌍계사&화개장터 ▶산청군 동의보감촌 등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 선정·홍보를 통한 국내여행 수요 창출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13∼2014년에 최초 선정되었다.

7회차를 맞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은 기선정되었던 우수관광지와 지자체와 전문가가 추천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정성평가, 정량평가 및 현장 평가를 통하여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의 항목을 평가하였다.

선정된 9개소 중 진주성, 우포늪, 독일마을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아 재선정되었으며, 진주성과 우포늪은 6번째, 독일마을은 5번째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외 디피랑,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거제식물원, 통도사, 쌍계사&화개장터, 동의보감촌은 관광지의 매력이 적극 반영되어 신규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한국관광 100선과 연계한 설연휴 이벤트인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와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상반기에 한국관광 100선을 담은 ‘여행자 여권’을 출시하고, 스탬프 투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2025∼2026 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s://korean.visitkorea.or.kr)”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남도와 해당 시군에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방법을 통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도와 시군이 관광매력도와 대표성 등을 집중 어필하여 9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선정된 관광 100선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집중 홍보와 함께 경남도의 우수한 많은 관광자원을 전국에서 찾아오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23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남도·의령군 ‘버스 공영제’ 맞손..
“벚꽃 만발한, 이 아름다운 학교가… ” 추억 아프게 되새긴 궁류초 총동창회..
의령군민문화회관 창작 오페라 ‘춘향전’ 공연..
표천길의 애국시 ‘무궁화 꽃이… ’ 낭송 강약 감정이입 주력 대전 임연옥 대상..
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향우 만남의 장⌟에서 고향사랑 기부 4천만 원 ‘잭팟’ 터져..
봉수초 총동문회 19차 정기총회 성료..
가족의 사랑과 상처, 그리움과 화해 ‘비손’으로 풀어낸 장구 송철수 이야기..
태양광 발전시설 규제 더 한층 강화..
악보 필사본 두 손으로 부여잡고 제창한 기억의 결정체 송산초 교가..
죽전초 총동문회 11차 정기총회 성료..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전국최초 '튼튼수당'·'셋째아 양육수당' 든든한 지원 아동급식지원 미취학 아..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852
오늘 방문자 수 : 10,531
총 방문자 수 : 18,81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