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면 자율방범대(대장 전윤홍)이 지난 1월 17일 칠곡면사무소를 찾아 칠곡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마련한 라면 16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 장에는 칠곡면 강신일 면장과 정봉영 파출소장 방범대원들이 함께했다. 칠곡면 자율방범대는 작은 인원으로 지역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전윤홍 대장은 “작은 정성을 담아 전달했지만 방범대원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칠곡 자율방범대가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자리하겠다. 함께한 대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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