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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 |
ⓒ 의령신문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경향각지 출향인 여러분! 설렘과 기대 속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약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과 함께 하시는 모든 곳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의회는 더 나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동안 의회는 의령군의 현안사항, 군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는 현장 확인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나 아직도 지역 간의 균형발전, 군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등 풀어나가야 할 많은 숙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 있지만 전문성을 키우고 군민을 위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의 모습을 정립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9대 의령군의회는 ‘군민 속으로 한발 더, 소통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군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군민의 뜻이 군의회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의령군의회는 ‘군민 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의령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의 행복만을 위하여 열정과 헌신을 다하여 진심을 담아 소통하겠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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