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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경남도의회 의원) |
ⓒ 의령신문 | 존경하는 의령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남도의원 권원만입니다.
만복운흥(萬福雲興)의 기운과 함께 2025년 새해의 희망찬 태양이 밝게 떠오르며,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 해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의 알권리를 지키고 지역사회의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의령신문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한 해,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 덕분에 의령4·26 추모공원 조성, 우순경 사건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의령 건립을 위한 대정부 건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며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결과이며,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도 의령군이 직면한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령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의령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2025년은 더 큰 희망과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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