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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덕
(의령군체육회장) |
ⓒ 의령신문 | 존경하는 의령군 체육동호인여러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뱀처럼 유연하게 출발하는 2025년 여러분들의 새해를 응원하며,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어려운 사회.경제적인 여건 속에서도 우리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셨기에 더 밝고 행복한 한해를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새해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시간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수고와 성취를 되돌아보며, 그 경험을 토대로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여러 체육동호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2025년도 함께 더 큰 성공을 이뤄 나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그동안의 일상에서 놓치고 지나간 소중한 순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새해에는 그 소중한 순간들을 더 큰 가치로 여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시작이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길 바라며, 올해가 여러분에게 풍요로운 결과를 가져다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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