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농협 이용택 조합장(사진)이 지난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농협중앙회로부터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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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이 조합장은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농산물 판매확대와 생산 농산물의 품질향상 및 고령화된 농업현장에 인력지원과 농기계 보급을 주도하여 경제 사업을 활성화 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조합장은 관내 지역별 토질 및 기후를 감안하여 경작특성에 맞는 작물재배를 적극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 조합장은 재임기간 2년 동안 지역특성에 맞는 재배작물 보급 및 지원과 의령홍의장군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에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 하고 판매를 지원함으로서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장관상은 지난 10월 말에 농업발전과 협동조합발전 기여한 공을 인정해 농협중앙회가 추천해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조합장은 지난해 8월 15일 농업인 실익증대 및 농업뎡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공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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