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초 류원정, 최우수상 수상
의령소방서(서장 김환수)의 소방 안전 공모전에서 의령초 5학년 류원정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4년 의령소방서 주요업무 시책인 ‘꿩 먹고 안전 먹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월 27일 의령소방서 서장실에서 열렸다. ‘꿩 먹고 안전 먹기’ 공모전은 학생들이 주변 소화기 위치와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안내도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의령초 5학년 류원정, 우수상은 부림초 6학년 이다빈·남산초 6학년 최선유, 장려상은 의령초 5학년 강민재·부림초 6학년 김예은 학생이 차지했다. 수상 학생들은 의령소방서에 초청돼 의령 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김환수 서장은 “안전은 모두가 함께할 때 더 효과적이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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