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권원만 도의원(국민의힘, 의령)이 지난 12월 18일 ‘2024년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은 산림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자치, 입법, 정책 등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권 의원은 경제환경위원으로서 경남 경제·환경·산림 분야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산림환경 보호에 힘썼으며, 도민 의견을 반영해 소나무재선충병 억제와 구상나무 복원 등 산림환경 분야에 기여했다.
권 의원은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산림환경은 경남의 미래를 지키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산림 분야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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