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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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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친환경농업협회 신임 회장에 전원배(사진 왼쪽)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의령군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12월 12일 오전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부회장에는 이충희, 감사에는 주정분 김하운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활동보고, 수입·지출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이 있었다.
회원들은 사람과 자연을 지키는 친환경 농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의령군 친환경농업 발전의 방향도 제시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또 안부와 친목을 다지며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의령군친환경농업협회는 올해 1월 10일 사랑의 쌀(친환경쌀 10㎏ 100포)을 전달하고, 1월 12일에는 정곡면 월현들 재두루미 먹이주기 행사를 벌이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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