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마·창 용덕면향우회(회장 강신백)는 5월 13일 19시 마산역 앞 아리랑관광호텔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새로운 발전의 의지를 다짐했다.
강신백 회장은 “지난 4월 실시된 제주도 야유회를 통해 향우 상호간의 화해와 단결이 더욱 돈독해 졌다”며 “우리는 이것을 계기로 하여 향우회와 고향발전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더욱 폭넓고 다양한 희생과 사회봉사 정신으로 영원한 용덕인의 나래를 펼치는 `충의의 의령인'이 되자”고 촉구했다.
이 날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고문=전용노·강은중·여기도·이형석·이만수 △명예회장 겸 감사=지병만 △회장=강신백(유임) △수석부회장=이형조 △부회장=홍종팔·강영석·전용석·이용석 △이사 18명(명단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