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회장 이선완)는 지난 11월 22일 정곡면 적곡마을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도배 장판교체와 집 주변을 정리 정돈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의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정곡면 적곡마을 차상위계층 세대 1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는 집 고쳐주기에 이어 적곡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모시고 소머리 곰탕 등을 준비해 50여명의 주민들과 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이웃 사랑의 훈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선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봉사활동에 힘쓴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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