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 저소득 영‧유아 보육가정에 육아용품 나눔 실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26일
□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지사장 김문희)는 지난 25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자 함안군 및 의령군 가족센터에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29상자(29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 이 육아용품 상자에는 이유식 용기, 바디로션, 가제수건, 베개와 같이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건보공단 함안의령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관내 가족센터를 통해 함안·의령 지역의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거나 출산예정인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했다. 이 후원 상자를 받는 가정에겐 이번 연말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김문희 지사장은 “이번 나눔이 저소득 보육가정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7년 동안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전국 취약계층 22,771가구에 특별한 관심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육아용품 지원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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