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칠곡면민 문화체육대회 및 어르신 한마음 축제가 지난 9월 29일 면민과 향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칠곡면 문화체육진흥회(회장 김갑진)과 대한노인회 칠곡분회(회장 전임수) 주관으로 진행했다.
칠곡면 치실농악단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이어 칠곡면 문화체육진흥회 김진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유정근 면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체육회 전금직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표창장 수여, 김갑진 체육회 회장의 대회사, 전임수 노인회 칠곡분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축사는 의령군수를 대신해 최우석 경제문화국장, 권원만 경상도의회 의원, 오민자 의령군의회 부의장, 주민돈 의원이 했다.
이날 행사에서 칠곡면노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대한노인회 칠곡면분회 김상갑 사무장이 장혁두 대한노인회 의령군 지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체육행사는 투호경기, 윷놀이, 족구, 한궁이 진행되었다. 경기결과 투호경기 우승은 항수마을, 준우승은 산남마을, 3위는 해남마을이 차지했다. 윷놀이 우승은 중촌마을, 준우승은 내조마을, 3위는 양촌마을과 수부마을이 차지했다. 족구경기 우승은 내조마을, 준우승은 해남마을, 3위는 입암마을과 중촌마을이 차지했다. 한궁경기 우승은 항수마을, 준우승은 신촌마을, 3위는 산남마을 차지했다. 체육 경기 후 여흥의 시간을 가지며 면민들이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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