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2 02:13: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K부자랜드`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부자˝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리치주제관'...'K부자랜드'
부의 법칙 성공 스토리존 'k-거상 명언방' 눈길
부자 로드맵 스테이션 4단계 스텝 '착착'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10월 02일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 리치주제관 'K부자랜드'가 뜬다.

의령군은 3일 개막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K부자랜드'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K부자랜드'는 1회 '솥바위 만지기', 2회 '리치뱃길투어'에 이은 올해 3회 축제에 군이 가장 전면에 내세우는 얼굴이다.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부자의 길로 인도하는 '부의 법칙 성공 스토리 존'이 관광객을 반긴다. 여기서는 솥바위 상징물을 통해 '부자 기운'을 충전하고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믿음 등의 7가지 '부자의 법칙'을 학습하게 된다.

특히 의령 출신 기업가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 효성 조홍제 회장 등 솥바위 전설이 현실이 된 인물들의 철학을 들여다 볼 수 있는 'K-거상 명언방'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부자들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며 목표를 설정하고 의지를 다지는 '로드맵 스테이션'도 설치된다.
부자 통장 발급·성공 라인 로드맵 작성·명언 스탬프 찍기·나쁜습관 날리기 등 총 4단계를 밟으며 부자가 되기 위한 '내면의 힘'을 기른다.

로드맵 중간마다 의령 출신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 오뚜기 함영준 회장, 빌 게이츠 등 과거·현재, 국내·국외를 총망라한 '기부 천사'들이 등장해 관광객들의 '부자 길'에 동행한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부를 쌓는 방법을 알아가는 '부의 축적 스튜디오'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놀이공원 같은 신나는 분위기 속에 밸런스 게임·집중력 게임·숨은 돈 찾기·브레인 퀴즈쇼 등의 리치리치 테스트를 통해 '부자 체험권'을 획득하게 된다. '부자 체험권'은 럭셔리 라이프 체험으로 이어져 고급 호텔 부스에서 안마·메이크 업 등 최고급 손님으로 대우받는 특혜를 누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리치 스피커'에서 자신의 꿈을 외치고 다짐하며, 다시 한번 부자의 법칙을 상기하는 것으로 'K부자랜드'는 종료된다.

오태완 군수는 "K부자랜드에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의 모든 의미가 함축돼 있다. 관광객들에게 걸작으로 칭송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진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을 부자주제관 K부자랜드에서 느끼고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의령신문
ⓒ 의령신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10월 02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임시정부 독립자금 60% 조달… 실질적 독립운동 기반..
용덕 출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공간’에 ‘서사’ 더한 교육의 미래 실현”..
南 제2 출렁다리·北 도깨비마을(?) 관광 균형 발전 도모..
어린 시절 외갓집 가는 풍경처럼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민생 기동대 현장 출동하면 의령 생활민원 수리수리 뚝딱 해결..
정곡중 마영민, 개인 단식 우승 ‘파란’..
대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구성 식당가, 릴레이 점심 나눔 행사..
가례면 ‘퇴계 선생 처갓집 가는 길 조성사업’으로 제2 출렁다리, 내년 건설 추진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의 70%, 국가가 지원..
포토뉴스
지역
의령 대의면청년회·문화꽃집 수해복구성금 250만원 기탁..
기고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지역사회
투쟁 차원 넘어선 실천적 민족경제 건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115
오늘 방문자 수 : 892
총 방문자 수 : 19,85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