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동부농협(조합장 주현숙·사진 첫줄 왼쪽 세번째)은 지난 8월 2일 동부농협 회의실에서 ‘행복충전 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노래교실은 무더위 속 농한기를 맞아 지난 7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조합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가하여 여가활동을 즐겼다. 또한 기존 노래교실과는 달리 수강생을 중심으로 한 노래자랑도 함께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종강식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행복충전 시간도 가져 종강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다.
주현숙 조합장은 “매주 노래교실을 마치고 웃는 얼굴로 귀가하시는 여러분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주 조합장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애쓰겠다”고 종강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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