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하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무엇보다 우리 지역에 바로 필요한 것은 변화입니다. 우리 지역은 너무도 오랫동안 정체되어 왔습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퇴보해왔는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거주 주민 숫자로만 보면 지역 소멸 위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생동감 넘치는 지역으로 재도약시키기 위해 저 류진하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젊음이 넘치고 지역경기가 활성화 되고 애기들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고급의료 혜택을 저렴하게 받아야 합니다. 일자리가 차고 넘쳐 주택부족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말이죠.
위 문제 해결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확신합니다. 당연히 변화의 첫 번째 무대는 정치변화가 될 것입니다. 역대로 우리 지역들은 다선 국회의원들을 많이 배출해왔습니다. 밀양만 보더라도 3선 이상의 다선 의원들이 수두룩합니다. 그 분들이 지역발전에 끼친 성과를 제가 감히 평가할 순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건 그렇게도 많은 다선 의원들을 배출해왔음에도 밀양은 ‘지역소멸 위기’ 대상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행안부 발표 지역 소멸지수, 밀양:0.25, 전국평균:0.75)

변화는 새로움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지역 정치도 새로워져야 합니다. 신선하고 개혁적이면서도 추진력과 뛰어난 비전을 갖춘 인물이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우리 지역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저는 고려대에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중앙에 수많은 동기들과 선후배들이 우리사회 곳곳에서 맹활약하는 인맥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으로 정치를 시작한 이래 보수정당 본류에서 적지 않은 세월 동안 정치적 경륜을 쌓았습니다. 우리지역 정치변화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반드시 정치의 변화가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고, 지역 활성화와 재도약의 결실로 이어지도록 꼭 기회를 주십시오.

- 지역공약
의령. 삼성 CJ LG GS 그룹 등 대기업 협력업체 적극유치. 사천지역 배후 방위산업부품 단지 조성.

- 유권자들께 올리고 싶은 말
지금 건국 이래 최대 정치 위기상황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회전반에 대립과 갈등이 난무하고 정치지도자들의 편가르기에 유권자 여러분 많이 지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우선이고 공통분모인 정치상황이 하루빨리 제자리 찾아 대화와 타협 소통하는 사회가 이루어지는 중심에 저 류진하가 우뚝 서겠습니다.

지금 정치인들이 알면서도 당리당략 등의 이유로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문을 실천하지 않아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를 꼭 타파하고 뜨거운 가슴을 크게 열고 사랑으로 유권자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내로남불이 아니라 서로 감싸주고 힘을 합쳐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모두다 하나가 됩시다. 제가 앞장서서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해외 유명 정치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나라 정치수준은 그 나라 국민수준과 똑 같다고요.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요. 그런데 우리 지역민들의 수준과 정치의식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저는 믿습니다. 수준 높은 우리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정체되어온 우리 지역 정치를 혁신하고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낼 것이라고요. 감사합니다.

- 학력 : 밀양초, 명지고,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경력 :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전),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무특보(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특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