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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631호입력 : 2024년 01월 07일
ⓒ 의령신문
 
- 출마의 변

청년시절 농촌의 소값 파동과 살인적인 연체이자로 고통 받던 농민들의 눈물에 충격을 받아 정치적 불의와 부조리에 저항하고 약자의 눈물을 닦아드리기 위해 정치 일선에 나섰습니다. 김종필 총재 특보, 박찬종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본격적인 정당 활동을 하였으며, 정부가 포기하려한 밀양댐 건설을 현재의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과 그 당시 즉시 재추진하여 결국 성사시켰으며, 서울과 밀양에서 30대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고 인재영입위원, 중앙연수원부원장, 중앙위 부의장 등 당의 중요 직책들을 수행하면서 오직 진실과 도덕, 사명감으로 견디며 이번 총선을 준비하여 왔습니다.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경제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요 공기업 5개 이전유치,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의 조성, 낙후한 도로교통의 개선, 쌀값 현실화와 농축산물 가격안정화로 농가소득 증대, 농촌생활환경의 획기적 개선 등을 통한 인구유입과 출산율의 상승으로 지속가능한 선진복지사회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정부 최고 중심부의 강력한 협조와 지원으로 이제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사상 유례없는 변화와 발전의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목표의 실현은 오직 지역에 계신 한분 한분의 지지와 성원으로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역공약
의령군. 강소도시화 개발전략 수립 - 관광 및 특화산업 육성으로 인구 4만 시대로 발전. 지역 조건에 적합한 첨단산업의 유치와 육성, 청년과 노장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스마트농업 및 6차 산업의 육성과 지원, 농촌 1인 가구와 노인건강복지 관리를 위한 시스템 마련과 예산지원,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주민들에 대한 평가와 활동수당 지원제도 도입, 출산과 육아에 대한 파격적인 경제적 지원과 관리체제 도입 추진. 출산 및 육아지원 예산 확대와 인구소멸 위기극복 대책 마련.

체류형 숙박시설 확충 및 레저관광 서비스산업 육성. 미래교육원 운영 활성화 관련시설 확충 연계체험 및 경제파급효과 실현.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다수 건립. 화정-진주간 지방도 2차선 확장. 지정면-남지읍 낙동강 교량 공사 추진. 의령치즈산업 등 의령형 특화산업 육성 지원. 정곡-법수간 도로 확장. 지정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등.

-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여러분과 동고동락해온 오랜 친구 같은 박상웅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988년 서울에서 만 27세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래 3당 합당 반대를 선언하고 민자당 공천 제안을 뿌리치며 밀양으로 내려왔고,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밤새 공천이 바뀌어 분한 마음을 누르지 못하고 박찬종대표도 비서실장 박상웅이 당하는 비극 속에 YS에게 비례대표 2번을 반납해버린 아픈 역사를 겪었습니다. 2004년에는 상대진영에서 도청녹음으로 고발하여 정치규제에 묶여 물러섰고 이후 바람 부는 벌판에서 가슴으로 흘리는 눈물로 여기까지 견뎌왔습니다.

이제 어둠을 이기고 밝은 태양이 떠오르듯이, 정치적 경험과 경륜을 갖추어 중앙정치의 강력한 지원과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수많은 지역민들의 응원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한 소명을 다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 학력
밀양중(29회) 졸업. 마산고(37회) 졸업. 서울대 졸업.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박사(수료)
- 경력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 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통합본부 수석부본부장. 국민의힘 전) 인재영입위원. 국민의힘 전) 중앙연수원 부원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631호입력 : 2024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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