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강원-주제 유투브)
다 함께 리치리치해 블링블링해 모두가 행복해져라/ 다 함께 리치리치해 블링블링해 모두가 부자 되세요/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강원의 신곡 ‘리치리치’ 가사 일부> 의령의 효자 가수 강원이 지난 12월 7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의령군민회관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군민을 위한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행복, 사랑, 희망 3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강원은 첫 곡으로 ‘수암사의 연등’을 불렀다. 노래하기 전에 강원은 ‘수암사의 연등’을 작사 작곡 하면서 오로지 의령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원이 작사 작곡한 ‘신나게’, 2집 타이틀곡인 ‘누나가 좋아’가 이어졌다.
강원의 노래의 바통을, 의령지역의 아코디언 연주자 이상주님이 넘겨받았다. ‘미워도 다시 한번’ ‘그리운 금강산’ ‘섬마을 선생님’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연주했다.
3번째 파트에서는 희망을 노래했다. 강산애의 ‘넌 할 수 있어’를 시작으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이어 강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의령의 노래 ‘리치리치’를 불렀다.
이어 색소폰 계의 유명인이며 강원의 초등학교 동창인 이병주 씨가 등장했다.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친구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 왔다면서 강원을 응원하기 위해 무대에 섰다고 했다. 윤복희의 ‘여러분’ 등을 연주했다. 관중들로부터 앵콜 요청이 쏟아지면서 이날 강원의 콘서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강원은 “군민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의령의 예술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강원은 부모님과 관중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참석자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가 쏟아졌다.
강원은 KBS 아침마당 우승 이후 효자가수로 유명세를 타면서 의령지역 내 복지마을 등에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는가하면 의령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변진섭, 조관우, 양하영, 심수봉 마야, 이혁 등 유명가수들과 같이 공연을 하는 등 활동 범위를 의령을 중심으로 넓혀 가고 있다.
콘서트를 참관한 A씨는 “강원과 함께한 나눔 콘서트 게스트로 빈자리음악단의 아코디어니스트 이상주 선생님,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이병주님과 함께한 음악회가 추운 겨울밤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전재훈 기자 노래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H8WmPjQVpQQ (출처 : 강원-주제 유투브) 리치리치 작사·곡 강원 편곡 공윤배
다함께 리치리치해 블링블링해 모두가 행복해져라
다함께 리치리치해 블링블링해 모두가 부자되세요
정암루 솥바위에서 주문을 외워 봐요
연인과의 사랑 친구들의 꿈을 가족의 소망까지도
자굴산 정기를 품고 부자의 기운 받으면
끝이 없을 것 같은 힘들 하루도 오늘만은 행복해진다
돈만 많은 부자보다 베풀 수 있는
마음의 부자 인생의 부자가 좋더라
다함께 리치리치해 블링블링해 모두가 행복해져라
다함께 리치리치해 블링블링해 모두가 부자되세요
정암루 솥바위에서 주문을 외워 봐요
취준생은 취업 사장님은 대박 부모님의 건강까지도
홍의장군의 정신을 품고 부자의 기운 받으면
끝이 없을 것 같은 힘들 하루도 오늘만은 행복해진다
돈만 많은 부자보다 베풀 수 있는
마음의 부자 인생의 부자가 좋더라
다함께 리치리치해 블링블링해 모두가 행복해져라
다함께 리치리치해 블링블링해 모두가 부자되세요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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